简介:우리 몸에 버튼이 있어. 그 버튼을 누르면 안 좋은 기억들이 싹 지워져. 나쁜 거 쪽팔린 거 안좋은 거 전부 다… 근데 자기는 모르고 다른 사람한테만 보여. 진심이 있는 사람에게만. 정남은 명품 대신 짝퉁을 배달한다. 진이는 꽃 대신 몸을 판다. 세탁소 앞 골목길, 진이가 숫자를 세며 누군가를 기다린다. 하지만 아무도 오지 않는다. 그런 진이를 정남은 계속 지켜본다. “지금 몇 시예요?” 몇 번 말을 걸어보지만 진이는 매번 처음인 듯 냉랭하기만 하다. 사창가 뒷골목에서 포주인 용수에게 맞고 있는 진이를 정남이가 구해주었을 때도 이들은 처음 만난 듯 어색하다. 그러던 어느 날, 건달 손님에게 두들겨 맞고 쓰레기 더미에 쓰러져 있는 정남을 진이가 발견하고 자기 집으로 데려간다. 거리를 배회하며 엇갈리기만 했던 두 사람은 함께 지내고 여행을 떠나는 등 가까워진다. 사랑을 위해 새로운 삶을 꿈꾸는 두 사람, 이들의 사랑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?
简介:3분이면 이상형의 여자들이 내 품안으로~ 3분 파트너꿈꿔온 이상형의 여자들과 3분이면 ok~ 3분 파트너대구는 선배 수경을 좋아하지만 그녀는 관심도 없다.동기인 희주는 대구를 몰래 좋아하고 있지만 대구는 오직 수경만을 바라보는데, 그러던 어느날 그에게 찾아온 3분 파트너. 속는 셈 치고 사용한 3분 파트너를 통해 3분만에 수경이 대구 앞에 나타나고 둘은 열정적인 밤을 보내게 되는데, 대구는 점점 3분 파트너에 빠져들게 되고 더 많은 여자들을 만나게 되면서 점점 변해가는데. 대구는 과연 수경과의 사랑에 성공 할 수 있을까?
简介:入围2020年华沙电影节新导演竞赛?A film from South Korea asking questions about the link between child abuse and violence concealed behind family walls. In a world stained with violence and hurt, someone sincerely concerned and worried about you is so very important.
简介:오랜만에 나간 동창회에서 첫사랑 진희와 재회한 성현은 분위기를 타고 그녀와 뜨거운 밤을 보내려고 하지만 너무 서두른 나머지 실패하고 만다. 아쉬워하며 택시에 오른 성현은 어느 순간, 자신이 동창회 날 아침으로 돌아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. 성현은 원나잇이 실패하는 만큼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 진희를 꼬시기 위해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기로 마음 먹는다.